남원 지사가 영업을 개시한지도 어언 4개월이 지났네요.

주변에 계신 많은 분들이 가까운 곳에 센터가 생겼다고 참 좋아해주셔서 힘이 나고 보람도 있는 최근입니다.

그런데 아직 조경이 덜된 상황이라 방문하신 분들께서 넓고 깨끗하기는 한데

조경이 좀 부족하다고 조언들을 해주셔서 이참에 잔디나 심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오늘 다녀온 곳이 바로 잔디로 유명한…우리나라 잔디의 60%를 공급하는 장성군..에서도 삼서면 옆동네인 삼계면입니다.

간김에 근처에 잔디영농조합도 몇군데 들러서 견적도 받아보았습니다…롤잔디 40x60cm (1평에 16개 필요하다더군요)에 950원..

어딜가나 같은 가격이더군요…말로만 듣던 담합인가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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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설하고, 오늘 다녀온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ㄱ. 나드리500 울산 동구

 오늘 나드리500을 선물 받으신 어머님은 전동차 운전경력이 꽤 있으신 나름 베스트 드라이버 이십니다.

선택을 위해 나드리210, 나드리500 두대를 들고 갔구요..

울산 시내에서 타시기에 나드리500이 꽤 큰 전동스쿠터임에도 자신있게 나드리500을 선택하셨습니다.

약간 체구가 크신 편이라 210보다는 500이 앉아보니 더 편하시다고 하시네요.

시내에서 타보시더니 크기가 별로 부담이 안되신다고…더 큰건 없냐고…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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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드리500의 든든함이 참 맘에 드신다는 멘트를 마지막으로 듣고 저희는 복귀를 하였습니다.

ㄴ. 나드리110 전북 장성

 잔디의 고장 장성에 홀로 계시는 어머님께서 꼭 필요하시다고 아드님을 설득하여 오늘 급하게 장성을 다녀왔습니다.

온김에 잔디 보러 간건 앞서 말씀드렸고요…그렇다고 제 할일인 운전연수를 소홀히 한건 절대 아닙니다.

사진보시죠~^^

 

 차에서 내리기 무섭게 다가오신 어머니..얼른 전동스쿠터를 내려달라고 하십니다.

빨리 타보고 싶으시다고요..시작부터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내려서 근처 요양병원까지 한바퀴하고..집안에 들어왔다 나갔다..전진 후진..

연습 또 연습..

 후진하실때 핸들 방향을 자주 틀리시지만 이건 꾸준히 연습하여 금방 익히실거라고 다짐하시네요..

나드리110이 큰 편도 아니고 속도도 빠르지 않아 아직 운전이 서툰 분들께는 참 좋은 입문기(?)로 추천할 만 합니다.

그렇다고 힘이 떨어져 언덕에서 빌빌 거리지도 않고..딱 적당한 운동성능에 저렴한 가격을 가진 나드리110..

거기다 내구성도 참 좋은 팔방미인입니다.

이상으로 전북 장성, 울산 전동스쿠터 후기 마칩니다.

  고객 한 분,한 분 모두 100세까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윤추구가 아닌 행복 추구를 최고의 기업가치로 언제나 웃음이 만발하는 백세건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