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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210] 전북 임실

전남 광주 나드리210 판매 후기입니다.^^

 효심깊은 손자분께서 조부모를 위해 좋은 선물을 하시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치즈의 고장 임실이라..매일 지나다니는 길에 있지만 한번도 치즈를 사먹을 생각은 못해봤네요.

오늘 다녀온 곳은 임실 시내에서 제하나 넘어 나오는 작은 마을에 계시는 노부부 댁입니다.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앞으로는 맑은 실개천이, 뒤로는 이름모를 산이 병풍처럼 두른

아기자기한 우리네 시골집이네요.

나드리210은 튼튼한 외관과 무난한 성능으로 교외지역에서 참 많이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모터 출력이 600w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성능에 12km/h의 적당한 속도,

12인치의 딴딴한 타이어와 노면 충격을 줄여주는 쇼바를 4바퀴 모두장착한 가성비 뛰어난 제품이지요.

심심하니 또 조립하는 사진…

은색 나드리210 좌우로 적색 나드리210이 호위 중이네요..^^

요즘 어느 곳이나 흙길을 보기 힘들지요.

이 곳 임실도 마찬가지로 집앞부터 국도까지 한곳도 빠짐없이 아스팔트/콘크리트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길 양쪽으로 경사가 꽤 심한 비탈길이라 운전시에는 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나드리210의 튼튼해 보이는 뒷태가 참 듬직합니다.

뒷데루등과 비상깜빡이가 참 귀엽습니다..~

어머님도 같이 타실거라..어머님 연수도 하였는데..사진이 없네요..~

이상 전북 임실 나드리210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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