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올듯 말듯 애태우는 날들입니다.
어제는 봄날이다가 오늘은 또 쌀쌀해지곤 하네요.
예전 겨울이 “삼한사온”이었으면 요즘은 “일한일온” 이라고 할 정도로
좀 변덕스럽습니다..^^
아무튼, 올겨울도 이젠 막바지에 온거 같습니다. 몸은 그렇게 많이 춥다라고 느낀 적은 없는거 같은데..
심적으로는 유난히 추운 겨울이었다고 느껴지네요.
우리 경제가 혹한기에 들어선듯 많은 부분이 얼어붙어 살아가기가 점점 더 팍팍해지는게 하루하후 체감됩니다.
빨리 봄이 오기를 바래고 또 바래봅니다.
우포늪의 여름~~~(예전 제가 찍은 사진이 더 멋졌는데 잃어버려서 퍼왔습니다..^^)
우포늪으로 유명한 창녕에서 부산지사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시골 단독주택에 거주하시는 보통 체구의 70대 어르신이 탈거라 하십니다…
네 답이 나왔네요..나드리210..색상은 중후한 은색으로…
나드리500도 좋지만 너무 비싸서..그리고 오히려 내구성은 210이 더 낫지요~
멀리서 오신 손님이라 성심껏 서비스 해드렸습니다.
실외에 주차하실 예정이시라..열쇠 셋트 기본으로..거기다 추가로…
새 애마와 한컷!
어르신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편안하게 타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