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절절한 사연이 있으신 분께서 가게로 내방해 주셨습니다.

사정이 생겨 당장 시장까지 짐을 운반할 차량이 필요하시다고 합니다. (시장 노점을 하십니다.)

그런데 면허는 없으시다네요..당장 운전을 배워 면허를 따려면 적어도 몇달은 걸리는데..

당장 내일부터 차가 없으면 리어카로 옮겨야 할 판이라고..

그런데 다니시는 길이 언덕길이라 리어카는 절대 타시면 안되죠.

전동차는 일단 면허없이 운전가능하기에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짐을 꽤 많이 실으셔야 한다네요..

의료용 전동스쿠터는 사실상 짐을 실을 수 없으므로 아웃..!

남는건 전동운반차 밖에 없네요.

CH400 시리지 아니면 CH500..

CH500이 최선의 선택인데 가격이 사정권 밖이라..결국 CH401을 선택하셨습니다.

   앙증맞은 크기에 짐칸은 무려 1.2×0.8(m)..

  삼백만원대 전동차 중에 이보다 큰 화물공간을 가진 제품은 이제품 밖에 없을 겁니다. 

  CH-400은 오픈 타입이고 이 제품은 CH401 로 운전석에 캐노피가 추가되어 비올때도 탈수 있는 제품입니다.

 (외부 스티커는 둘다 CH-400으로 붙여서 나옵니다.)
  주차장에서 기본적인 연습을 먼저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진 – 후진- 브레이크 등등…
    드디어 일터로 출근…앞으로 매일 짐칸이 가득차도록 물건을 싣고 왕복하게 되겠지요~ 
      크기가 콤팩트하여 좁은 공간에도 주차하기 용이합니다.

    전동차는 보통 어르신들 보행을 돕기위하여 많이 사용되는데,

이 CH 시리즈 제품들은 사장님들 돈버는 일에도 크나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효자 녀석입니다.

 다만, 의료용 전동스쿠터에 비해 조작이 좀 힘들고(아래 그림 참조) 공도 주행은 안되는 점 꼭 염두에 두셔서 구매전 필히 저희와 상담하셔야

용도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림. 일반적인  3륜 전동운반차 조작방식. 

ps. 본 후기의 CH-401제품은 현재 오프라인 판매만 진행중이며,

빠른 시간내에 온라인 판매도 진행 예정입니다.

문의사항은 010-2984-4100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