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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210]경남 김해

오늘 하늘이 뿌옇습니다. 엊그제까지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던 기억이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어느순간 가을의 문턱을 한참 넘어버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을은 청명한 하늘로 대변되었었던거 아니었나요..요즘은 맑고 투명한 하늘을 보기가 참 어렵네요..언제쯤 찌푸려진 하늘이 활짝 웃게 될까요..아직까진…올 겨울은 많이 추울 듯 합니다.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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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드리210과 100 두개중에 고민하시길래 두개다 들고 출장갑니다. 가서 대문 확인해보니 좌/우 두짝 다 열면 210모델도 수월하게 들어가네요.

210의 은색과 차주분이 잘 어울리시네요. 뒤에 지팡이 걸이에는 시범삼아 우산을 꽂아보았습니다..잘 고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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